중국 육군 항공대가 상선을 임시 비행갑판으로 사용

중국 육군 항공여단이 -분쟁시 상륙작전을 지원할 수 있는 추가적인 능력을 제공하는 조치로 - 상용 반잠수 대형 수송선을 비행 갑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해상 훈련을 실시했다 .

중국 국영 CCTV 7의 js7tv.cn 웹사이트는 8월 17일 Z-19와 Z-8 헬기가 3개의 착륙 스팟이 그려진 함선 갑판에 착함하고 이륙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여주었다.

영상을 통해 훈련은 항공기 재급유를 위한 정열, 기존 연료 보급 트럭의 함정내 배치, 미사일로 공격헬기 재무장을 포함한 것이 명백해졌다.

해당 선박의 이름을 감추기 위해 영상을 편집했지만, 미 공군 항공대학의 중국 항공우주연구소(CASI) 연구부장 로드 리는 홍콩 선적에 상하이 젠화 중공업(ZPMC)가 운용하는 젠화 28이라고 확인했다. 이 선박은 길이 232m에 폭 42m, 총톤수는 40,000톤이 넘는다.

(이하 생략)

* 중국판 ESB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