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추락한 F-16에 이라크군 준장이 탑승했었다고

이라크 국방부 대변인은 목요일에, 미국에서 F-16 전투기 교육을 4년간 받던 이라크 조종사가 애리조나주 남부에 추락했다고 발표했다.

Tahsee Ibrahim 준장은 AP통신에게 "우리는 아직 그의 상황이나 추락의 이유를 알지 못한다" 고 밝히고 "우리는 미국과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Ibrahim 장군은 조종사가 Rafid Mohammed Hassan 준장이라고 확인해줬다.

애리조나주 주방위군 공군 여성 대변인은 수요일 늦게 보도자료를 통해 전투기는 야간 훈련임무를 수행중 수요일 오후 8시 Douglas 공항에서 5마일 떨어진 초원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주방위군 공군 대변인은 조종사는 애리조나 주방위군 공군 제162 비행대가 실시하는 Tucson에서 실시되는 국제 훈련 프로그램에 등록된 조종사로 그곳에는 이라크, 싱가포르, 폴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오만, 벨기에, 그리고 네덜란드에서 온 약 40명의 교육생이 있다고 밝혔다.

* 아직 이라크로 옮겨가기도 전에 비전투손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