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LA와 스페이스X가 미 국방부용 임무 페이로드 발사 업체로 선정
|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space/2020/0...providers/ |
|---|
8월 7일 United Launch Alliance(ULA)와 SpaceX가 미 우주군의 차세대 로켓 경쟁에서 승리하면서 두 회사는 가까운 장래에 미 국방부의 발사 업체로 선정되게 되었다.
국방부는 국가안보 우주 발사(NSSL) 2단계 프로그램의 2단계에서 록히드마틴과 보잉의 조인트벤처인 ULA는 3억3700만 달러를, 스페이스X는 3억1600만 달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블루 오리진과 노드롭 그루만을 이겼다.
NSSL 프로그램 2단게는 2022 회계연도부터 2027 회계연도까지 미국의 군사용 발사체를 발사 서비스 하게 된다. ULA는 목록을 60%를 가져갔고, 스페이스X는 나머지를 가져갔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물늑대 2020.08.10. 23:22
블루 오리진의 뉴글렌의 경운, 현재 세계 최고의 부자가 뒤을 받치고 있어서 이번 경쟁에 져도 그렇게 타격을 받진 않겠지만,
노드롭 그루만의 OmegA 로켓 개발은, 이번 탈락으로 사실상 물건너 갔다고 보는 견해가 많더군요.
(노드롭은 사실상 우주군 수요만 보고 OmegA 로켓을 만드는게 아닌가 했었으니까요)
물늑대
저는 노드롭이 인수한 오비탈 ATK 생각해서 거기 또 뭔가 있지 않았나 했는데 오메가가 있었군요.
하도 소식이 없어 진작 접은줄 알았거든요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