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 해군 항모비행단과 자위대 F-35B용 착함 연습용 부지로 사용할 섬 공개
출처 | http://alert5.com/2020/08/08/japan-unvei...more-83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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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가고시마현 앞에 있는 Mage 섬을 미 해군 제5 항모비행단(CVW)와 일본 F-35B의 야전 항모착함연습(FCLP) 시설로 개발하는 방안을 공개했다.
일본 정부는 섬 소유주에게 1억5100만 달러를 지급하고 올 가을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한다.
섬에는 두개의 활주로, 행거, 그리고 연료 시설이 들어선다, 주 활주로는 약 8000피트 (2.43km)이며 두번째 활주로는 6000 피트(1.8km)다. 약 150~200명의 자위대 인력이 주둔할 예정이다. 건설은 4년이 걸릴 것이다.
기지는 육자대 MV-22에 의해 보급을 받게 된다.
현재, 미 해군 조종사들은 MCAS 이와쿠니에서 1,400km 떨어진 이오지마의 FCLP에서 항모착함 훈련을 연습하고 있다.
새로운 Mage섬의 FCLP는 거리를 400km까지 줄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