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자체 건조한 첫 고속 기뢰부설함 진수

대만의 룽테조선소는 8월 4일 대만 해군을 위해 건조중인 4척의 고속 기뢰부설함중 1척을 진수했다.

선체에 FMLB-I(Fast Mine Laying Boat-I)이라는 명칭을 달고 있는 길이 41m 함정은 Yilan군의 회사 시설에서 열린 행사에서 물에 띄워졌다.

2020년 말까지 대만 해군이 인도될 것으로 보이는 함정의 작업은 2019년 5월 시작되었고 11월 14일 용골거치식이 있었다.

두번째 함정 건조가 진행중이며 4월 17일부터 세번째와 네번째 함정에 대한 작업을 시작했다. 이들 세척의 건조는 2021년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대만 해군이 공개한 컴퓨터 이미지에 의하면, 각 기뢰부설함은 길이 41m, 폭 8.8m, 흘수 1.7m., 만재배수량 347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