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싱크탱크 수장 지명자, 미 해군 건함 계획을 신뢰할 수 없다고 비난

4일, 임명될 것으로 보이는 국방장관실내 싱크탱크 수장이 상원의원들에게 미 해군이 355척으로 가는 길은 비현실적이며, 국방부가 해군의 30년 건함 계획 공개를 미뤘다고 밝혔다.

해군은 예산으로 30년 건함 계획을 의회에 제출해야 하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았고, 중국의 위협이 커지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더 큰 함대를 추진해온 양당 의원들 사이에 경악을 불러왔다.

그러나, 국방부의 영향력 있는 비용 평가 및 프로그램 집행(CAPE) 사무국장으로 지명된 존 휘틀리는 상원 군사위에서 해군의 계획이 재정 현실에 기반하지 않고 있다면서 "신뢰할만한 문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휘틀리 지명자는 "5년간 자원 제약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 다음엔 자원 제약이 없다고 가정했다"고 말하고 "그리고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이 우려했던 것은 그것이 믿을만한 문서가 아니라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지명자는 "장관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355척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믿음은 355번지 북쪽에 있다."고 말하고 "그가 해군과 CAPE에 맡긴 것, 그리고 만약 확인된다면, 내가 할일은 해군과 협력하여 가능한 빨리 355척의 북쪽에 있는 숫자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경로를 얻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