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MDA의 차세대 요격체 경쟁에 참여하기로

록히드마틴은 북한과 이란의 ICBM 위협으로부터 본토를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미사일 방어국(MDA)의 차세대 요격체 제작을 위해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라 리브스 록히드마틴 미사일 방어 프로그램 부사장은 8월 3일 기자들에게 "회사는 차세대 요격체 입찰에 참여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입찰은 7월 31일까지 였다.

보잉과 레이티언-노드롭그루만팀은 이미 현재의 지상기반요격체(GBI)의 탄두를 교체하기위한 Redesigned Kill Vehicle이 취소된 이후 MDA의 새로운 요격체 개발 및 배치를 위한 경쟁에 참여할 의도를 발표했다. 이들 미사일들은 알래스카주 포트 그릴리와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운용되는 지상기반 중건코스 방어 시스템(GMDS)의 일부다.

RKV 프로그램은 2019년 5월 잠시 중단되었다가 극복하기 어려운 기술적 문제로 일정이 지연되고 비용이 증가되면서 2019년 8월 급작스럽게 종료되었다. 국방부는 당시 향후 요격체를 배치하기 위한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MDA는 두개 회사로 압축 선정할 계획이며, 그 후 요격체 제작을 위해 경쟁할 것이다.

MDA가 RKV와 씨름하는 동안, 록히드마틴은 지난 20년간 멀티 킬 비히클 기술에 투자했다고 리브스 부사장은 밝혔다.

록히드마틴은 몇년 전 멀티 오브젝트 킬 비히클(MOKV)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RKV 대체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수의 탄두를 방출하는 킬 비히클 설계를 위한 3가지 작은 계약중 하나를 따냈었다. 레이티언과 보잉이 나머지 2개 계약을 따냈다.

리브스 부사장은 새로운 요격체가 디코이를 포함한 여러 물체를 분산시키는 위협을 추적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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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리브스 부사장이 100% 임무 성공률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THAAD 시스템과 이지스 미사일 방어 시스템과 같은 기존 능력에서 요소를 가져갈 계획이다. 록히드마틴은 또한 "더 적대적 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트라이던트 II SLBM 시스템에 대해 미 해군과 협력에서 경험을 얻을 것이라고 부사장은 밝혔다. 

부사장에 의하면, 그리고 록히드마틴의 우주 경험은 우주를 지나갈 필요가 있는 NGI에 필요한 기술을 이해하는데 기여할 다른 자산이라고 한다. 

리브스 부사장은 록히드마틴도 현재 계획보다 빨리 NGI 일정을 맞출 수 있다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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