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차세대 전차 개념 개발중
출처 | https://defence-blog.com/news/army/u-s-a...-tank.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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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럼스 전차 교체를 위해, 미 육군이 결정적인 우월성을 보장하고, 배치하고, 전투를 벌이며 미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새로운 전투 플랫폼을 찾기 시작했다.
미 육군 전차 자동차 연구개발엔지니어링 센터(TARDEC)는 이미 미래 결정적 살상력(Future Decisive Lethality) 프로그램에 따라 차세대 MBT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육군은 이 개념안에서 다른 전처와 중전투차량의 성능을 뛰어넘는 전투차량을 공급받기를 원하고 있다.
차세대 전투차량-미래 결정적 살상력(NGCV-FDL)은 보장된 위치, 항법 및 타이밍에 의해 활성화되는 기능과 향후 기동 포메이션이 대등한 적에 대해 교차 영역 기동을 수행하면서 반 독립적인 작전을 실행할 수 있는 탄력적인 네트워크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NGCV-FDL 개념의 일부 렌더링으로 판단하건데, 새로운 전차는 기존 에이브럼스와 레오파드보다 작고 가벼울 것이다. 이들 렌더링은 미 육군 전투능력개발사령부(CCDC)에서 나왔다.
새로운 전차에는 대전차 유도미사일, RPG, 대전차로켓 그리고 전차용 HEAT탄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현대식 능동방어 장치도 장착된다.
에이브럼스 전차를 40년간 운용한 뒤인 2023년에 교체 가능성에 대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