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보잉 T-7A 레드호크에 관심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hawk-je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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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브 T-7A 레드호크가 세르비아가 기존 제트 훈련기와 경공격기 전력의 대체기로 고려하고 있는 옵션중 하나다.
7월 25일 국영TV에서 한 정부 고위 관계자는 SOKO G-4 슈퍼 갈레브 (슈퍼 시걸) 고등훈련기와 경공격 플랫폼 그리고 SOKO J-22 Orao(Eagle) 지상공격기의 현대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모두 교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Nenad Miloradović 세르비아 국방부 물자 차관보는 세르비아는 T-7A 20대 도입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 공군용 훈련기로 개발되어 국제 시장에 잠재적인 경전투/공격 솔루션으로 마케팅중인 T-7A는 우수한 특성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세르비아는 T-7A의 가격과 성능의 조합에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하고, 세르비아는 현재 4세대 플랫폼의 절반 가격(약 5천만 달러로 추정)이며 기존 세르비아의 공격기 G-4와 J-22 그리고 전투기 MiG-29 사이의 능력이 있는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차관보는 하루밤만에 실현되는 돈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초기 단계라고 설명했다. "T-7A는 초음속 항공기로서 현대적인 항전장비를 갖추고 있고, 지상 공격기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고 멀티롤이 될 수 있다면 우리의 MiG-29 요격기들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