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연구로 병사들과 로봇 사이에 대화식 AI가 가능해져

대화는 인간이 언어를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중 하나이며 자율적인 시스템에서 바람직한 능력이다. 미 육군 연구원들은 병사들과 로봇간의 상호작용을 변화시키고 작전 속도에 맞춰 합동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대화 능력을 개발했다. 대화를 통해 달성할 수 있는 유동적인 의사소통은 자율적인 시스템을 제어하는 훈련의 부담을 줄이고 병사-에이전트 팀 구성을 개선할 것이다.

미 육군 전투능력개발사령부(CCDC) 소속 육군 연구소(ARL) 연구원들은 남캘리포니아 대학 창조기술 연구소와 협력하여 병사들과 자율 시스템간의 양방향 대화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공동 이해 및 대화 인터페이스(JUDI) 능력을 개발했다.

창조기술연구소(ICT)는 국방부가 후원하는 대학부속연구소(UARC)로 국방부 각군 및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UARC는 과학과 혁신의최전선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권위있는 기관들과 제휴하고 있다. ICT는 영화 및 게임 산업 예술가들을 컴퓨터 및 사회 과학자들과 함께 불러들여 군사훈련, 건강치료, 교육 등을 위한 몰입형 미디어를 연구하고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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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많은 통역로봇 C3PO가 생각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