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사령관, 미국과 일본이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대 재편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출처 | https://news.yahoo.com/u-talks-japan-mar...16850.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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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미 해병대 사령관이 미국이 일본과 대함미사일과 대공방어 미사일을 갖춘 미 해병대를 오키나와에 배치하는 것을 협의하기 시작했고, 중국군의 태평양 접근을 막는 이 섬에서 일본과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말했다.
데이비드 버거 장군은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는 잠재적인 적들이 다음 행동을 취하지 못하도록 단념하도록 만들고 싶다."고 말하고 "만약 중국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다면 그렇게 봐야하며, 이는 바위처럼 단단한 동맹이다."라고 했다.
3월, 버거 장군은 항공기 숫차를 깎고, 대부분의 포를 버리고 모든 전차를 포함하여 중장갑을 감축하고, 미사일과 드론을 갖추고 그들의 함정과 비행기를 위협함으로서 경쟁 지역에서 적대적 통제를 거부할 수 있는 "해병대 연안 연대(Marine Littoral Regiment)"를 만드는 "Force Desing 2030"를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워싱턴이 베이징이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을 이용하고 있고, 다른 아시아 지역에서 영향력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커지는 와중에 시작되었다.
베이징은 자신들은 이 지역에 대해 평화적 의도라고 주장하면서 미국이 아시아 국가들 사이에 쐐기를 박으려 한다고 비난했다.
일본의 오키나와섬은 군사 기획자들이 일본에서 필리핀에 걸쳐 인도네시아까지 뻗어가는 제1 도련선이라고 부르는 것의 일부로서 중국 커가는 전력에 저항하고 있다.
버거 장군은 그의 제안에 "강대국 경쟁과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새로운 집중"으로 초점을 전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군은 미 해병대가 2027년까지 오키나와에 작전 연안 연대를 가질 것이며, 괌 인근에 다른 부대가 그리고 하와이에 세번째 부대가 주둔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여행 규제가 풀리면 일본으로 여행하겠다고 밝힌장군은 그러나, 오키나와에 병력 숫자가 느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 것이며 현재 일본과의 미국의 군사 동맹의 조건 안에서 수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으로 여행의 목표는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설명하기 위해"서 일본 고위 지도부와 만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