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전술에 맞서 싸우는 미군의 새로운 방식

군이 정보전을 사용하여 적을 물리치려는 가장 확실한 사례중 하나는 그 적들이 무엇을 해왔는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공개하는 것이다. 

정보전은 정보 환경에 영향을 미치거나 적의 사고 방식을 바꾸는 방법으로 사이버, 정보, 전자전, 정보작전, 심리작전 그리고 군사 기만등을 결합한 추상적인 것일 수 있다.

미 공군의 새로 창설된 정보전 기구인 제16 공군 사령관 티모시 하우그 중장은 2월 말 기자들과 회견에서 "우리 수준에서, 우리가 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악의적인 활동이라고 여기는 적대자가 하는 일을 폭로할 수 있는 것이며, 그것은 정보 환경에 놓일 수 있도록 허용하여 그것에 대해서 더 많은 조사가 되도록 적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국방부가 이를 시험하려는 첫번째 방법중 하나는 미국 사이버 사령부가 공공자원인 VirusTotal에 멀웨어(악성프로그램) 샘플을 올려놓는 것이다. 사이버 국가 임무 부대가 운용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악성코드 샘플을 사이트에 게시하여 네트워크 소유주에게 알려준다. 그것은 또한 안티바이러스 조직들이 그 코드에 대항하는 패치를 만들도록 돕고, 진행중인 캠페인에 사용되고 있는 적들의 도구를 식별하는 것을 돕는다.

최근 사이버 국가 임무 부대를 이끄는 하우그 장군은 이른바 사냥 전진 작전을 펼치는 이들 사이버팀이 어떻게 러시아의 전술을 노출시킬 수 있었는지를 설명했다.

미군 팀을 네트워크 내부의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다른 나라에 배치한다. 장군은 "이들 방어 팀들은 네트워크에 있는 도구들을 식별하여 이를 공개할 수 있었고, 업계는 나중에 러시아의 도구로 귀속되었다."고 말하고 "그것은 우리가 미국 밖에서 우리의 독특한 권한을 이용하여 적대적 활동을 식별하고 그것을 공개적으로 공개할 수 있는 수단이었다."

관계자들은 이 접근법이 적들의 미적분학을 변화시키는 동시에 전쟁터에서 그들의 도구를 떼어낸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 글이 길고 어려워서 더 번역하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