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도-태평양 사령관, 괌에 360도 커버 가능한 이지스 어쇼어 필요하다고

인도 태평양 지역 미군 최고 관계자가 대공 및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괌을 360도 방어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미 인도태평양 사령부 사령관 필립스 데이비슨 제독은 7월 21일 기자들과이 전화회의에서 중국이나 북한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과 항공기, 선박 또는 잠수함에서 발사된 순항미사일은 미군을 위한 기지로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미국 영토인 괌에 있는 미군에게 위협이라고 밝혔다.

데이비슨 사령관은 "나의 1번 순위이며, 그리고 국방전략을 가장 쉽고 완전하게 이행하기 위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치는 내가 괌 국토방위시스템이라고 부르는 360도 지속 통합 대공방어능력"이라고 말했다.

데이비슨 사령관은 섬에 이미 배치된 THAAD를 보완하기 위해 베이스라인 10 이지스 어쇼어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배치하는 것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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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 사령관은 "괌 본토방어시스템의 중추는 베이스라인 10 이지스 어쇼어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가 핵심 주창자인 이유는, 첫째 20206년까지 인도될 수 있는 지금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고, 그 위협은 지금 배치되어 있는 THAAD 조합보다 훨씬 강력한 능력을 필요로 할 것이며, 이에 대응한 이지스함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괌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360도 커버리지를 갖춘 완전한 시계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 함정의 베이스라인 10이 다른 능력 세트와 연결되고 관여할 수 있는 것처럼 이지스 어쇼어도 C5I(지휘, 통제., 통신, 컴퓨터, 사이버, 정보)를 통해 다른 단거리 방어인 PAC-3 같은 다른 능력을 도입할 수 있다. 그것은 앞으로 계속 요구될 것이다. 그리고 가장 빨리 온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괌 국토방어체계가 내 1순위에 있다."라고 했다.

데이비슨 사령관은 2021 예산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만 2026년까지 괌에서 이지스 어쇼어가 가동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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