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초수평선 공격용 함대지(함) 미사일에 대한 RFI 발행

미 해군이 차세대 프리깃 설계를 위한 초수평선(OTH) 대지(함) 미사일에 대한 RFI를 발행했다.

6월 15일 발행된 RFI는 중량 제한 22,500 파운드의 미래 미사일의 탄약, 화력통제 시스템과 발사시스템을 포함하는 전체 시스템에 대한 옵션을 업체에 묻는 것이라고 USNI가 월요일에 보도했다.

현재 두가지 시스템이 가능한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는데, 첫번째는 보잉의 1980년대 개발한 RGM-84 하픈 대함 미사일의 개량버전이다. 다른 경쟁자는 레이시언-콩스버그팀의 콩스버그의 NSM에 기반한 JSM(Joint Strike Missile)이다.

미 해군은 NSM 버전을 작년에 USS Coronado (LCS-4)에 탑재하여 시험했다. 하픈은 30년 이상 미 해군 함정의 주력이다.

미 수상함 함대의 OTH 미사일을 사용한 타격력은 해군의 새로운 "분산형 살상" 컨셉에서 나온 것이다.

해군의 수상함에서의 대함 능력은 미국이 아프간과 이라크에서 저강도 지상분쟁에 초점을 맞추면서 거의 15년간 고통을 겼었다.

미 해군 수상전 지도자들에 의해 금년에 선보인 분산 살상 개념의 일부로, 개조된 LCS 프리깃 설계는 대형 항모타격단의 외부로 화력을 투사하는 미국의 효율적인 저가 옵션으로 기존 유도미사일 구축함 3~4대로 구성된 해상작전그룹(SAG)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