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T-7을 알파젯 또는 F-5의 대체기로 제안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farnborough...89.art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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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은 T-7 제트훈련기의 경공격형이 전세계의 노후한 노스롭 F-5와 닷소/도르니에 알파젯 전투기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잉은 T-7의 성장 잠재력을 오랫동안 선전하면서 훈련기가 전투기로 역할하도록 미사일 또는 폭탄과 같은 무기를 가지도록 개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회사는 훈련기, 경공격기 또는 가성적기로서 T-7에 2,600대의 세계 시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잉은 T-7 구매국이 어디일것 같은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회사는 플라이트 글로벌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F-5와 알파젯과 같은 경전투기가 T-7으로 대체하기 좋은 후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두 항공기는 다양한 공군에서 훈련기로서의 역할도 한다.
Cirium 전력 데이터에 의하면, F-5는 세계각지에서 435대가 운용되고 있다. 노드롭에 의하면, 이 경전투기는 1969년 처음 인도되었고 1989년 생산을 중단했다. 아직 운용중인 전세계 비행기중 이 제트기의 평균 연령은 41.4년이다. F-5는 브라질, 케냐, 모로코, 그리고 태국 공군등 17개국이 운용하고 있다.
Cirium 자료에 의하면, 알파제는 세계에 174대가 운용중이다. 닷소에 의하면, 이 프랑스-독일 합작 경전투기는 1973년 처음 비행했다. 전세계 현역 비행대중 이 기체의 평균 나이는 38년이다. 이 항공기는 이집트, 프랑스 그리고 모로코를 포함하여 11개국에 운용되고 있다.
(이하 생략)
보잉이 ATP에 뛰어들만 하긴 했네요.
가성비 가상 적기용으로 최적이면서 기체 내구성 좋고 잔고장 적은 미라지 F-1 등의
기체들은 미국 회사들이 예비 부품까지 싹 쓸어가서 가상적기로 도입하기 어려워졌고
보급 댓수가 많고 내구연한이 다되가는 기체들이 현역 끄트머리에 와있으니 미공군
대량 납품과정에서 원가 절감하고 다가오는 새 시장에 대비하는 전략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