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rom-turkey

필리핀 국방부는 터키 항공우(TA)로부터 T129 ATAK 헬기를 도입하길 원하지만 터키로부터 플랫폼의 수출 가능성에 여부에 대한 보증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공군 기술 워킹 그룹은 처음에 2018년 말 공격헬기 프로그램에 T129를 선정했었다. 이후 T129의 미국제 LHTEC CTS800-4A 엔진에 대한 미국의 판매 제한으로 인해 필리핀 공군으로의 플랫폼 판매가 지연되었다. 

 

이런 제한들은 터키 정부가 러시아로부터 S400 대공방어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이 있다. 미국은 이 결정을 제재법을 통한 미국의 적대국 대응법(CAATSA) 위반으로 인식했다.

 

아소니오 안돌롱 필리핀 국방부 공보실장은 7월 13일 제인스와 인터뷰에서 터키의 헬기 수출 능력에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국방부가 T129 플랫폼 도입 의사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방부는 터키 항공우가 제공하는 T129 ATAK 의 도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우리는 도입을 진행하기 전에 터키에 확실한 보증을 약속하도록 요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플랫폼의 수출 가능성에 대한 필리핀 정부의 우려에 대응하여 필요한 보증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돌롱 실장의 발언은 6월 필리핀 공군 기술 워킹그룹이 미국에서 공격헬기를 도입하기 위해 T129 도입 노력을 중단하기로 한 후 나온 것이다.

 

 

* 미국이 그리 쉽게 허가를 해줄것도 아니고, 대체 엔진도 없는 상황에서 미련하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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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느구리 2020.07.16. 20:16

아니 터키가 수출을 보장해달라니 우숩네요.

터키가 수출을 보장해준다고 해서 정말 수출이 보장되는 것도 아닌데.

결국 터키가 미국에게 어떻게든 잘 보여서 엔진을 수입해야 되는 문제인데

그것은 터키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문제인데 필리핀도 정말 희안한 나라네요.

drachen 2020.07.16. 21:31

무기 뿐만 아니라 국제 거래에서 상대 정부의 보증을 요구하는건 흔한 일 입니다.

터키 정부가 보증을 서준다면 납품 기한까지 미국의 수출 불허 입장이 바뀌지 않아서 필리핀이 T-129를 받지 못하더라도
터키 정부가 계약에 지정된대로 필리핀이 낸 선금과 계약 위반에 따른 보상급을 지급해줘야 합니다.

필리핀 입장에서는 돈이 없어서 후보 중에서 저렴한 T-129 사려는 건데,
그마저도 터키 업체가 납품을 못하고 선금만 때먹히거나 길고 긴 배상 소송을 할 위험성을 있으니까

터키 정부 보증을 통해서 리스크를 해소하려는 거죠.

이건 너무나도 흔한 일이서 이상할 것도 없고 웃긴 일도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무기 수출하는 경우에도 정부 내지는 공기업인 수출입 은행 등의 보증을 요구하는건 거의 기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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