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중형 무인수상함 시제품 계약 체결

미 해군은 2020년 7월 13일, L3  해리스 테크놀로지스와 한대의 중형 무인 수상함(MUSV) 시제품 개발을 위한 34,999,948 달러 계약을 체결했고, 최대 8대의 MUSV를 추가로 도입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했다. 계약은 완전하고 개방적인 경쟁 조달 과정을 따랐다.

초기 시제품에 대한 자금 지원이 이 계약에 마련되었다. 모든 옵션이 행사된 상태에서 향후 예산 연도에 추가 자금 지원이 이루어질 경우 계약 금액은 294,508,976달러가 된다. 

MUSV 프로그램은 자율 항법 및 임무 수행이 가능한 부두 발진, 자체 발진, 모듈식, 오픈 아키텍처 수상함을 제공할 것이다.  MUSV는 정보, 감시, 정찰(ISR) 그리고 전자전 능력을 생산, 배치 및 지출하는 해군의 능력을 지원하고, 전투부대에 분산된 상황 인식과 센싱을 제공/개선할 것이다. 

이 첫 시제품 납품은 FY23 회계연도 초로 예상된다. 대통령의 2021 예산요구안에는 FY23에 두번째 MUSV 시제품에 대한 추가 자금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FY23 함정 도입 전략은 결정되었지만, 유연성을 위해 개발 계약에는 추가 USV에 대한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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