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수중 시스템 및 로봇 그룹 ECA가 Skeldar와 벨기에/네덜란드(BE/NL) 차세대 오프보드 기뢰 대응(MCM) 프로그램에 V-200 VTOL 무인항공기시스템(UAS)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 오프보드 MCM 시스템의 툴박스를 사용하는 모선을 기반으로 차세대 차세대 스텐드오프 MCM 능력을 제공하기로 선정된 ECA와 나발 그룹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인 벨지움 나발 & 로보틱스가 주도하고 있다. 각국은 6척의 모선과 다섯개의 툴 박스를 조달하게 된다.
Skeldar는 ECA와 계약 조건에 따라 10대의 V-200 시스템을 2023년부터 납품을 시작하게 된다. V-200 시스템은 인스펙터 125 무인수상함, A18-M 자율 잠수체, Seascan 및 K-ster 원격조종체로 구성된 T18-M 견인 소나 및 기뢰 식별/파괴 시스템과 완전하게 통합될 것이다.
첫급의 모선은 2024년까지 벨기에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며, 2025년에 첫 네덜란드용 유닛이 인도될 예정이다. 후속 장비들은 6개월 간격으로 두 해군에 교대로 제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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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힘든 기뢰전부터 무인화가 진행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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