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개발중인 극초음속 대함미사일 사진이 노출돼

7월 7일, 일본 방위대신이 도쿄 외곽에 있는 자위대 항공 및 로켓 기술 연구소를 방문했다. 이 관계자는 유망한 국방 프로그램, 특히 신세대 전투기 국가 개발의 연구 개발과 이를 위한 무기 시스템 구축의 진척 상황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일본 방위차관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함정 또는 지상 표적을 공격할 수 있는 극초음속 유도 미사일로 보이는 것이 포함된 사진을 올렸다.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이 새로운 극초음속 대함미사일은 일본 방위장비청(ATLA)가 개발하고 있다.

Naval News가 이전에 보도한대로, 이 새로운 미사일은 램제트와 스크램제트 엔진을 결합한 듀얼모드 스크램제트 엔진(DMSJ)을 탑재하고 마하 5 이상의 극초음속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속도로 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미사일은 높은 고도로 순항하고 동중국해의 중국 항모에 위협적일 수 있도록 설계 되어야 한다. 

이전에 일본 방위성은 2026년에 미사일 초기 버전을 배치하고, 2028년에 개량형을 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 깉은 미사일이 사용되면 일본은 중국, 러시아, 미국에 이어 극초음속 활공기술로 무장한 세계 4번째 국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