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중국에서 CH-92A 무인공격기 도입

세르비아 국방부가 중국에서 CH-92A 무인공격기를 도입했다.

타격 능력을 갖춘 정찰 및 감시 무인기는 7월 4일 바타지니카에서 조종사 밀렌코 파블로비치에게 넘겨졌다.

CH-92A 중고도장기체공(MALE) 무인기는 정찰 및 공격 작전을 목적으로 한다. 무인기는 중국 CASC 제11 아카데미 또는 제701 연구소로 알려진 CASA 중국항공우주 공학 아카데미가 개발했다.

세르비아는 레이저 유도 로켓과 폭탄을 탑재할 수 있는 다목적 무인기를 도입했다.

세르비아군은 전투 반경이 250km를 넘고, 최대 비행고도가 5000m이며, 속도가 200km/h 약간 못미치는 CH-92A를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하 생략)

* 유럽에서 최초로 중국제 무기를 도입한 곳이 세르비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