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075식 상륙함에서 무인 헬기로 보이는 물체 목격

중국의 075식 상륙함(AAS) 갑판에서 5월 20일 처음 시험 비행한 신형 무인기 AR500C와 닮은 무인 정찰 헬기가 드러났다.

AR500C의 실물크기와 아마도 Z-8로 보이는 수송헬기가 등장한 것은 아마도 공간 할당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다. 075식 AAS의 배수량은 3만5000에서 4만톤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미 해군의 와스프급 상륙함과 거의 유사하다.

중국 언론에 유출된 내용에서 075식 AAS는 대형 Z-8, 소형 Z-9 유틸리티 그리고 Z-10 경공격헬기를 포함하여 28~30대의 헬기를 탑재할 수 있게 된다. 길이 237m의 이 함정에는 H/PJ-11 30mm CIWS와 TY-90에서 개발된 HHQ-10 지대공 미사일 2개가 있다.

글로벌타임즈는 목요일(2일) 군사전문가들의 발언을 인용하여 "군함 갑판에 모델을 배치하는 것은 항공기와 선박의 호환성을 시험하기 위한 준비와 해상 시험에서 통상적인 접근법으로 배치를 배열하는 최선을 방법을 찾으려는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