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첫 자국산 LPD 용골거치식 열려
| 출처 | https://www.asiapacificdefensejournal.co...enous.html |
|---|
대만 조선업체 CSBC는 2020년 6월 9일 첫 자국산 LPD의 용골거치식을 가졌다.
(중간 생략)
1만6000톤급 함정은 180억 대만달러(미화 6억1000만 달러) 규모의 대만 해군의 Hongyun 프로젝트의 일부로 46억 대만달러(미화 1억5600만 달러) 규모의 첫 함정 건조 계약에 따라 CSBC가 수주했다.
대만 해군은 첫 함정을 2022년 4월까지 인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천왕봉급 상륙함이 공개되었을때, 왜 우리는 저런 형태의 상륙함을 만들지 않느냐라는 목소리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이유가 궁금하네요. 단순히 비용상의 문제였나요? 아니면, 저렇게 큰 배를 기용하기보다는 더 작은 크기의 배를 여러대 운용하는게 리스크가 낮다는 판단에서였나요? 아니면 저런 형상의 배가 한국의 바다에선 효용성이 떨어지나요?
예산에 필요 척수를 맞추려고요.
해군이랑 조선소에서 초기에 제시한 모델은 더 컷지만 그걸 합참을 거치면서 축소 조정된 뒤에
국감에서도 지적됬고 국방위에서도 톤수를 키우는게 낫지 않겠냐고 했으나 모두 거부했습니다.
제한된 예산 안에서 운봉급 퇴역 뒤에 필요한 수송선 숫자를 맞추려다가 보니까 애매한 체급이 되버렸죠.
결국 돈 때문이었군요...그런데 그렇게 돈 아끼는 국방부가 왜 항모는 승인한건지 모르겠네요.
전역할때 기존 고준봉급과 비교 위해 사병대표로 나간 선임들은 "예전보다 훨 좋다" 라고 좋아했었지만..
앞으로 몇십년 굴릴 전력인데 그때 가서는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네요.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