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2022년 AC-130J용 레이저 무기 시연 목표

미 공군 특수전 사령부 지도부가 2019년 말까지 항공기 장착 레이저 무기를 원했다.

 

 

이제 그들은 2022 회계연도에 시연을 기대하고 있다.

 

 

60kW급 고에너지 레이저는 미 공군에서 대규모로 무장한 사역마인 AC-130J 고스트라이더에 장착될 것이다. 레이저 무기는 

측면발사 30mm 체인건, 105mm 포, AGM-176A 그리핀 레이저유도 미사일, 윙 마운트 GBU-39/B GPS 유도 및 GBU-39B 레이저 유도 소구경폭탄(SDB)를 자랑하는 건쉽에 올려질 것이다.

 

 

이들 운동에너지 무기들과 달리, 공격용 고에너지 레이저는 적의 시스템을 은밀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상상한대로, 고스트라이더는 적들이 공격 받고 있다는 것을 알기도 전에 조용하고 보이지 않는 레이저 무기로 여러 대의 항공기, 방어용 무기, 센서를 처리할 수 있다. 표적에 경보가 될 폭발, 소리 또는 섬광은 없다. 적 전투원은 이미 불능화된 시스템을 사용하려고 시도했을 때 비로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5월 15일 특수전군 산업 가상 컨퍼런스에서 미 특수전 사령부 고정익 프로그램 담당자인 멜리사 존슨 대령은 국방부의 레이저 개발 노력이 수년간 꾸준히 이어지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2015년 미 공군 특수전 사령부 사령관 브레들리 하이톨드 중낭은 자신이 "2019년 말까지 AC-130J 건쉽에 고에너지 레이저를 장착하고 싶다"고 말했었다.

 

 

다른 이들은 공중 레이저에 대한 단기적인 전망에 회의감을 나타냈었다.  2018년 당시 DARPA 국장 스티븐 워커는 항공 자산은 크기, 무게, 전력 제약으로 인해 레이저 무기를 가장 늦게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존슨 대령은 "이것은 아시다시피, 국방부에게 수년간 레이저로 많은 작업을 해왔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레이저는 약해지고 흘러갔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여기 정말 흥미로운 것이 있다. 몇년간 안정적인 자금을 얻기 위해 노력한 끝에 우리는 그곳에 도착했다,"

 

 

FY21 예산 문서에 의하면, 프로그램은 레이저, 빔 제어, 전력 및 하부 시스템 개발에 신속 시제품 제작 노력을 활용하고 정부 주도 통합자를 통해 시스템을 통합할 것이다. 

 

 

록히드마틴은 2018년 12월 고출력 레이저 계약을 따냈고 2021년 초 납품될 예정이다. 계약 총 규모는 193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레이저 시스템의 다른 측면은 해군 수상전 센터에서 개발되고 있다.

 

 

존슨 대령은 새로운 공격용 무기가 2년 안에 시연될 준비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우리는 FY22 말에 C-130에 AFSOF를 싣고 공중에서 시연할 예정이고, 아마 흥미진진할 것이다. 그러니 성공한다면 이것은 미래의 요구사항과 잠재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