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O, 미 공군이 2021년 비행 시험을 위해 ARRW 운용 프로토타입 도입할 것으로 전망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323b53591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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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2020 회계연도에 록히드마틴 AGM-183A 공중발사 신속대응무기(ARRW) 극초음속 공대지 활강무기의 초기 운용 시제품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입은 2021년 10월 B-52H 스트라토 포트리스 전략 폭격기로부터 계획된 무기 체계의 초기 비행 시험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미 정부 회계감사원(GAO)가 6월초 발간한 국방획득 연례 평가 보고서에 의하면, 공군 수명주기 관리 센터(AFLCMC) 군비국은
"8발의 극초음속 미사일: 4개의 비행 시험용과 4개의 스페어를 인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ARRW는 구체연료 부스터, 오드넌스 패키지, 그리고 특수 장비 등을 탑재한 운용 프로토타입을 개발하여 B-52H에 탑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FLCMC 군비국 관계자들에 의하면, ARRW 프로그램은 "시제품 유닛의 비행 및 운영 시험을 통해 지식을 쌓을 뿐만 아니라, 남아있는 예비 시험 유닛의 배치로부터 운영 능력을 잠재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2018년 3월 시작된 신속 시제품 중간층 획득(MTA) 프로그램인 미 공군의 AGM-183A ARRW 개발은 별도의 미 국방부/DARPA 전술 부스터 글라이드(TBG) 프로그램)의 작업을 활용한다. TBG에 대한 지속적인 작업은 AGM-183A ARWW의 위험 감소 촉진제 역할을 한다. 2014년에 시작된 TBG 프로그램은 미래 공중발사, 전술 범위 극초음속 부스터 글라이드 시스템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시연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