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MQ-9 리퍼 무인기 교체를 위한 노력 다시 시작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air/2020/06/...per-dr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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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MQ-9 리퍼의 후계자를 선발하기 위한 노력을 취소한지 8년이 지났지만, 새로운 전투용 드론 개발에 대한 또다른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 공군은 6월 3일 2030년 첫 시스템 납품 그리고 2031년 배치를 목표로 공격, 정보, 감시, 정찰 능력을 갖춘 차세대 무인기에 대한 정보 요청서를 발표했다.
이 요청은 에비에이션 위크가 처음 보도했다.
RFI는 "MQ-9 플랫폼이 운용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키는 솔루션을 찾아내야할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번 RFI의 목적은 차세대 UAS ISR/타격 플랫폼인 차세대 중고도 UAS 그리고 MQ-9 무기 시스템의 잠재적인 후속 프로그램의 잠재적인 솔루션을 연구하기 위함이다."
미 공군은 자율성, 인공지능, 머신러닝, 디지털공학, 오픈 미션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드론을 중심으로 현재 개발중인 시스템은 물론 기존 기술에 대한 시장조사 수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군은 신뢰할 수 있는 기술에 개방하고 있다 - 소모품으로 간주돌만큼 싸지 않지만, 전투에서 일부 손실이 예상된다.
RFI는 "공군은 또한 기존 시스템을 현대화, 증강, 또는 교체하는 구상을 포함할 수 있는 미래형 저비용 ISR 임무를 지원하기 위한 대안 연구에도 관심이 있다"고 적고 있으며 "RFI는 수명주기 비용을 절감하고 적시에 관련 기능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하고 혁신적인 실천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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