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육군, 첫 사이버 연대 창설

잠재적인 적대국들에 의해 제기되는 디지털 위협이 증가하면서 영국 육군이 대응을 현대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영국 최초로 사이버 연대를 공식 창설했다.

제13 시니널 여단의 창설은 사이버, 전자전, 정보, 정보작전 그리고 비재래식전을 수행할 수 있는 사단의 창설을 포함하는 Army 2020 Refine으로 알려진 영국 육군의 지속적인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이 사이버 연대는 약 25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핵심을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으며 해외 및 국내에서 육군 작전에 대한 위협과 싸우는 임무를 맡고 있다. 새로운 부대는 차세대 정보 능력을 시험 및 실행하기 위해 설치하는 허브에 대해서도 기술 지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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