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방위기구 EDA, 나토에 GOSSRA 병사 현대화 제안 이전

유럽방위기구(EDA)는 5월에 나토가 표준화 권고안(STAREC)로 채택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GOSSRA(Generic Open Soldier System Reference Architecture) 제안을 이전했다.

EU가 2018년 Preparatory Action on Defence Research (PADR) 계획으로 시작한 150만 유로(미화 162만 달러) 규모의 다국적 GOSSRA 프로젝트에는 Rheinmetall Electronics (Germany) that also included GMV (Spain), iTTi (Poland), Tekever-ASDS (Portugal), Larimart (Italy), Leonardo (Italy), SAAB (Sweden), Indra (Spain), 그리고 TNO (the Netherlands)가 이끄는 컨소시엄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병사 현대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전자장비, 음성 및 데이터 통신, 센서, 이펙터, 휴먼 인터페이스 장치 및 C4I를 포함하는 공통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개발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모범 사례, 미래 동향 및 개발"을 나타내며 다양한 EU 및 나토 병사 프로그램들에 걸쳐 상호운용성을 높이기 위한 표준 인터페이스를 제안한다.

프로젝트 관계자들은 제인스에게 GOSSRA는 4월 말에 공식적으로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5월에 나토 지상 능력 그룹에 보병 시스템(Dismounted Soldier Systems)이 전달되었다.

GOSSRA 연구는 지난 2월 20일 마드리드 인근에서 독일, 스페인 그리고 네덜란드 같은 EU 국가 소속 병사 시스템의 상호운용성을 보여주는 실제 훈련을 통해 최종시연으로 절정에 달했다.

'대여 라디오 컨셉'을 중심으로 설계된 시연은 레오나르도의 S-파 휴대용 보안 광대역 병사 무전기가 등장했으며 동맹군이 관측한 적의 저격수와 의심스러운 차량으로부터 부대를 보호하는 것을 포함하는 시나리오를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