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미스트랄》 을 대체할 두 함선이 개발

라비나

러시아에서 《미스트랄》 을 대체할 두 함선이 개발

http://lenta.ru/news/2015/06/19/v_ochered/
http://www.arms-expo.ru/news/novye_razrabotki/rossiya_prezentovala_proekt_vertoletonostsa_dlya_zameny_mistralyam/

크릴로프 국가 과학 센터는 《미스트랄》 급 헬기모함을 대체할 범용 상륙 함선 《라비나》 프로젝트를 개발했습니다. 군사-산업 복합체 고위 대변인이 리아 노보스티에 전했습니다.

"크릴로프 TsNII 는 《미스트랄》 의 유사체인, 프랑스 함선 (21300톤 ─ 《렌타.ru》 주) 보다 더 큰 24000톤의 헬기모함 《라비나》 를 개발했습니다." -에이전시 대담자가 말했습니다.

본 급의 함선 아키텍쳐는 반 삼동선체형입니다. 순항 거리는 5000마일이며 속도는 18노트, 최대 속력은 22노트입니다. 승무원은 320명에 달할 것입니다. 함선은 500명의 해군보병 혹은 50대의 장갑기술품을 적재할 수 있습니다.

소스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대잠 및 탐색-구조 Ka-27, 수송-전투 Ka-29 및 타격 Ka-52K 를 포함하는 16기의 헬리콥터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부에 6척의 프로젝트 11770 《세르나》 상륙정을 적재할 수 있습니다. 함선은 AK-176M 및 AK-630M-2 《두엣》 및 해양 방공 복합체 《판치르-M》 으로 무장합니다.

일찍이, 네프스키 계획-설계국은 또한 프랑스 《미스트랄》 의 대체품이 될 수 있는 14000톤 배수량의 상륙함 프로젝트 《프리보이》 를 개발했습니다. 함선은 8기의 헬리콥터를 탑재하고 500명의 해군보병 혹은 40-60대의 장갑기술품을 적재할 수 있습니다.

2014년 12월 《렌타.ru》 의 방위 산업 소스는, 해군을 위한 새로운 상륙함은 네덜란드 범용 상륙함 《로테르담》 혹은 《요한 드 비트》 의 주요 파라미터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의 배수량은 14000-16000톤이며, 500-600명의 해군보병과 6척의 헬리콥터, 상륙 수단 세트를 수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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