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티언과 TNO, XM155 ERAP 개발 초기 단계 진행중

레이티언 미사일 앤 디펜스(RMD)가 미 육군의 XM1155 사거리 연장형 포탄(ERAP) 요구 1단계 개발 단계를 위한 기술 솔루션을 진전시키고 있다.

첨단 155mm 유도 포탄 구상인 XM1155 ERAP는 사거리연장포(ERCA) 산하 개발 포트폴리오의 일부다. ERCA는 새로운 전장과 대등한 환경에서 작전을 위한 미 육군 155mm 곡사 화력 시스템을 위한 살상력 우위를 회복하고 시스템 단계에서 최대 성능을 낼 수 있는 통합 포병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ERCA는 뉴저지주 피카티니 병기창의 육군 전투 능력 개발 사령부(CCDC)가 확인한 6가지 현대화 우선순위중 하나인 육군 장거리 정밀화력(LRPF) 사업에 따라 가속화되고 있다.

RMD는 작년 7월 XM1155 개발 1단계 개발을 위해 육군 CCDC 군비 센터와 790만 달러 규모의 육군 기타거래협정(OTA) 계약을 체결했다. OTA는 표준 조달 계약이나 보조금이 아니지만, 연구 및 시제품 제작 활동을 위해 산업 또는 학계를 참여시키는데 사용되는 의회가 위임한 방법이다.

CCDC는 미 국방 군수품 기술 컨소시엄 OTA와 국가 군비 컨소시엄의 파트너쉽에 따라 비슷한 XM1155 ERAP 개발 1단계를 위해 다른 세 주계약업체 - 보잉, 제너럴 다이나믹스 오드넌스 앤 택티컬 시스템, 그리고 노드롭그루만 - 와 OTAS를 체결했다.

RMD의 XM1155 설계는 모든 기상 조건과 지형에서 육지와 바다위의 이동하고 정지한 고가치 표적과 정밀 교전할 수 있는 램제트 추진 유도 155mm 포탄으로 예상한다. 육군이 공개적으로 밝힌 이 포탄의 목표 사거리는 100km다.

* 몇일전 램제트탄 개발 소식에 이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