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가 IED를 유도무기처럼 활용하고 있다고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28984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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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미군 고위 장성이 IS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연합군에 대응하여 IED 사용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내제적 결의 작전(Operation Inherent Resolve)의 합동군 참모본부 첨모장인 해병대 Thomas Weidley 준장은 미 국방부 컨퍼런스에서 기자들이게 ISIL 또는 ISIS라고 불리는 반군집단이 첨단 공격 무기들을 채용한 미국과 비슷한 방식으로 IED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 IED는 PGM과 동일한 하이앤드 타겟팅 능력을 가지지는 못한다. 그러나 비용으로 비교할때 ISIL는 장점을 가진다. 6월 16일, 미 국방부는 ISIL 작전에 27억4천만 달러를 지출했는데 하루당 평균 910만 달러를 지출했다.
그 비용의 일부는 IED의 공급원을 표적으로 삼고 있는데, Weidley 장군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생산 장소를 사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은 이라크 치안군에게 대전차 무기 공급을 늘려 IED가 전투에 사용되는 것을 막기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대전차 장비가 IED에 대응하는데 효율적이라는 것은 위협이 변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난 10년간은 IED는 대부분 트랩으로 볼 수 있었지만, ISIL은 기본적으로 대형 차량에 폭발물을 묶은 대형차량 이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지상에서 정부군이 미사일로 노리고 있다.
지난주 ISIL에 대응한 국제 연합의 수장 대리를 맡고 있는 Brett McGurk는 ISIL이 자살폭탄으로 대형 트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은 AT4 견착식 무기를 이라크군에 공급을 촉진하면서 다가오는 트럭에 대한 처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만약 트럭기반 IED을 노리는 미사일이 있다면, AT-4는 이라크 보안군의 미사일 방어 프로그램 버전이 될 것이다.
그러나 ISIL이 이라크에서 터널을 사용하고 있냐는 질문에 Weidley 장군은 ISIL은 그들의 전술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IS는 아닌데 아프간에서 VIP 죽이겟다고 방탄처리 및 폭발물 안전 처리로 떡칠한 수송 버스도(라이노 버스죠) 뒤집어 엎을려고 엄청난 양의 고폭탄 700킬로그람을 심어 놓고 터트리는 놈들이라
그나저나 AT4가 무겁고 휴대탄수가 적다고 불평많아서 휴대가간편한 M72 LAW로 회귀하나 싶었는데..탄두중량이 상대적으로 큰 AT4가 다시 각광 받겠군요.
알라후아크바르나 덴노헤이까반자이나 참....광신이란게 사람 목숨 우습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