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는 LAV 대체를 바라고 있어
출처 | https://www.marinecorpstimes.com/news/yo...place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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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가 전차 부대를 버릴 계획이지만 기존의 경장갑차(LAV)를 대체할 새로운 정찰 장갑차를 추구하고 있다.
이것은 첨단 정찰 차량(Advanced Reconnaissance Vehicle)이라고 불리며, 미 해병대 시스템 사령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2020 회계연도 4분기에 평가를 위해 2개 업체의 프로토타입을 받을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해병대는 2021년 봄까지 시제품의 최종 요청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19년 미 해병대는 새로운 ARV의 본격적인 시제품을 설계하고 공급할 두 업체로 제너럴 다이나믹스와 SAIC를 발표했다.
해병대 시스템 사령부는 보도자료에서 기존 LAV가 대등한 적과의 위협에 대항했을때 "능력부족과 격차"를 확인했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해병대 사령관 데이비드 버거 장군은 현재 해병대 전반의 LAV 부대들은 러시아와 중국과 같은 고강도 전투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너무 구식이라고 말했다.
사령관은 이전에 "오늘날 경장갑정찰(LAR)은 또다른 사막의 방패, 사막의 폭풍을 위해 훌륭하게 만들어졌다."고 말하고 "그러나 그 가능성이 대단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해병대 사령관은 대등한 적들과의 싸움에 정찰과 정찰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사령관은 4월에, 능력 있는 적들과 싸울 때 "확산하고 흩어지는 것이 득이 된다"는 것은 "내 마음속에 의심에 의지가 없다"고 말했다.
사령관은 "이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좀 더 가벼운 풋 프린트(크기가 작은), 더 원정적인, 더 연안 환경의 지원으로 전환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령관은 미래 LAR 부대가 심지어 근해에서도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해병대 시스템 사령부는 보도자료에서 새로운 ARV에서 "전투 관리 시스템, 상황인식 증대를 위한 향상된 비젼 기술, 그리고 표적 추적과 교전 능력"을 원한다고 밝혔다.
ARV를 위한 산업의 날은 2020년 5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2020 회계연도 4분기로 연기되었다고 보도자료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