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육자대, 19식 155mm 차륜형 자주포 도입 예정

육자대는 군용트럭 섀시를 기반으로 한 최신 장거리 자주포를 인수할 것이다.

일본 국방 프로그램 및 예산 문서에 의하면, 일본 방위성은 2020년에 Type 19 155mm 자륜형 자주포 7문을 구매할 예정이다. 문서는 일본 정부가 신형 자주포 구매를 위해 4400만 달러(47억 엔)을 지출할 에정이라고 한다.

Japan Steel Works이 제작한 신형 155mm/52 구경장 차륜형 자주포는 자동 방열 시스템, 반자동 탄약 공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일본 방위성에 의하면, 기존 155mm 곡사포의 후계자인 Type 19 차륜형 자주포는 다양한 상화엥서 신속하게 기동하면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

신형 자주포는 차륜형 트럭 섀시에 155mm 장거리포를 갖춘 하이브리드형으로 내장 컴퓨터, 관성항법 그리고 조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존에 보유한 노후한 155mm FH-70 견인포를 대체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Army Recognition은 Type 19의 승무원은 5명이며 세명이 승무원 캡에 앉고, 트럭 섀시 중간에 위치한 두개의 좌석에 두명이 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