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Rak 자주박격포와 Grot 소총 추가 주문

4월 말 폴란드 국방부가 곧 서명될 세가지 중요 계약을 발표했다. 폴란드 국방장관은 4월 24일 트위터를 통해 이중 하나가 Rak 120mm 자주박격포(SPM))의 세번째 물량(batch) 도입을 위한 것임을 밝혔다. 폴란드 무기 검사단은 4월 27일 유럽연합의 Tender Electronic Daily를 통해 4월 3일 Huta Stalowa Wola (HSW) 와 Rosomak사이의 컨소시엄과 협상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추정 계약 금액은 미화 1억6230만 달러다. SPM은 2020-26 사이에 제18 기계화사단에 인도될 것으로 보인다.

장관은 4월 25일 트위터를 통해 국방부가 PLN1억6000만 규모의 5.56mm MSBS Grot C16 소총 18,000정을 추가로 주문하여 제작사 Fabryka Broni Łucznik-Radom가 폴란드군에 공급할 총량을 68,000정으로 만들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돌격소총은 폴란드군 Wojska Obrony Terytorialnej (WOT)에 납품될 것이다. Grot 소총은 폴란드군이 사용하는 Beryl 5.56mm 소총 80,000정을 대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