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개발 원해

미 공군은 가까운 미래에 새로운 시제품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는 희망으로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 기술에 대해 업계로부터 정보를 찾고 있다.

미 공군은 4월 27일 업체들에게 전투기와 폭격기에서 발사할 수 있는 재래식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에 대한 정보를 제출해줄것을 요청하는 통지를 발송했다.

미 공군 획득 담당관 윌 로퍼는, 응답은 미 공군이 새로운 기록 프로그램에 예산을 지원할 지 여부를 결정하고 새로운 무기를 얼마나 빨리 생산할 수 있을지를 알아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4월 30일 기자들에게 "스크램 제트 기술이 순항미사일에 탑재되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빨리 갈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얼마나 빠를지는 모르겠다 - 그래서 우리는 거리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그러나, 스크램제트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감안할때, 우리는 이것에 대해서 빨리 갈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공지에 의하면, 공군은 2021 회계연도 4분기에 예비 설계 검토를 실시하는 것이 목표다. 제안되는 기술들은 램제트, 스크램제트 또는 듀얼모드 추진을 포함해야 한다 - 이것이 모두 극초음속 활공 미사일인 국방부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극초음속 무기들과의 큰 차이점이다.

로퍼씨는 공기흡입과 부스트 글라이드 극초음속 무기의 배치에 여러 장점이 있다고 했다. 부스트 글라이드 미사일은 스크램제트 미사일이 날아가는 두꺼운 대기원 바로 위인 우주 바로 밑을 비행한다. 그것은 스크렘제트 미사일이 특정 임무와 부스트 글라이드 시스템이 교전할 수 없는 목표물을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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