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필리핀의 AH-64E와 AH-1Z 구매 가능성 승인
|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global/asia-...ilippi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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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는 필리핀이 어떤 시스템을 도입할 것인지에 대한 최종 승인을 내리기 전에 두가지 헬기의 필리핀 판매 가능성을 승인했다.
필리핀은 4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벨 AH-1Z 바이퍼 공격헬기 6대와 관련장비 도입을 승인받았다.
더 비싼 옵션인 보잉이 제작한 AH-64E 공격헬기 6대와 관련 장비는 약 15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중간 생략)
DSCA 공지는 최종 판매가 아니다 : 의회에서 승인되면, 판매는 수량과 비용이 변동될 수 있는 협상에 들어간다. 이 경우 미국제 플랫폼의 선택은 보장되지 않는다. 마닐라는 터키제 T129 ATAK도 고려하고 있다. (이하 생략)
* DSCA의 관련 공지입니다.
https://www.dsca.mil/search/node/Foreign%20Military%20fund
https://www.dsca.mil/major-arms-sales/philippines-ah-1z-attack-helicopters-and-related-equipment-and-support
폴라리스
말씀하신대로,
DSCA 공지가 당연히 최종 판매는 아니지만,
그래도 넘보고? 있다는 자체가 상당히 의외입니다.
필리핀 국방비가 연간 4조 정도 되는데,
아파치나 바이퍼는 어떻게 봐도 무리 아닌가 싶네요..^^;
바터무역으로 해결할수도요.
문제는 코로나19 때문에 미국에 급격히 필요한데, 필리핀이 미국에 줄 수 있는게 뭘까요?
필리핀은 기본적인 전투기나 수송기문제부터 해결해야 될 것 같은데 우선 순위가 바뀐 것 같습니다.
당장 눈앞에 상대해야 할 적들이 밀림속의 반군 세력들이니, 전투기보다는 공격헬기가 더 필요하겠죠.
(상당한 수량과 고성능의 전투기 세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가장 힘을 들여야 할 외부세력인 중국 상대로는 이빨도 안들어 갈 듯 싶습니다. 그런데 필리핀 입장으로서는 그게 정말 1~2년내로, 아니 장기간이라도 이루기 힘들 것 같군요.)
터키의 T129는 엔진공급 문제 때문에 수출이 중단되었다고 들었는데, 필리핀의 경우는 해결이 된 건가요?
LHTEC 엔진이 미국 영국 합작 개발이라 이거 달고 팔려면 미국 허가를 받아야합니다. 미국이 허락하면 팔수 있기에 수출 중단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필리핀 국방비를 보면 LAH가 더 현실성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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