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5월부터 KC-135R 세대를 WC-135R로 개조 시작
| 출처 | https://www.omaha.com/news/military/air-...hor_item_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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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및 세계 다른 지역의 핵폭발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노후한 제55 비행단 소속 제트기 두대가 교체될 예정이다.
대형 방산업체 L3Harris와 공군의 Big Safari 획득 그룹은 5월부터 전 공군 주방위군 급유기 3대중 첫 기체를 WC-135R 방사능 탐지기체로 개조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나머지 2대의 작업은 내년에 시작될 것이다.
작업이 완료되면, 세대의 기체는 Offutt 공군 기지의 제55 비행단에 배치된다. 미 공군 대변인 말린다 싱글턴 소령은 첫 기체는 2022년에 납품된다고 밝히고, 다른 2대는 2023년에 납품된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그나마 기령이 많이 남은 기체들이겠지만 노후화는 이쪽도 마찬가지일텐데 767기반 KC-46도 계속 문제가 생기니 707계열 지원기를 완전대체할 날이 오기는 요원해보입니다.
707 기반인 135 계열 지원기들은 임무 시스템의 크기 등을 고려해서 비지니스 제트기나 737 계열로도 대체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http://www.aviatorjoe.net/go/compare/707-320B/737_MAX_9/
https://www.aviatorjoe.net/go/compare/707-320B/737-800/
위 두개는 707-329B과 737-800, 737-MAX 비교표 입니다.
좀 다르지만, C-130 기반 지원기인 EC-130 콤파스 콜은 걸프스트림 G550으로 기체를 대체했습니다.
통신중개용 BACN은 글로벌 6000을 도입했구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장비가 컴팩트해진 분야(AWACS, J-STARS)는 737급 기체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 같고, 여전히 더 많은 페이로드와 높은 항속거리를 요구하는 임무기들은 KC-46의 등장으로 계속 돌아갈 767 라인에 기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막연히 737-MAX-10 정도면 707보다도 훨씬 크지 않던가 생각했는데 기술의 발전으로 기체는 가벼워지고 탑승객수는 늘어났지만 항속거리랑 페이로드가 여전히 밀리네요.... 그런데 미공군의 KC-135R들은 엔진도 CFM56이고, 기체별 조달기간도 꽤 달라서 앞으로도 707기반 특수임무기용으로 전용되는 일이 잦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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