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Marker UGV가 보병과 짝을 이루고 자살드론 군집을 발진시켜

러시아 첨단 연구 재단은 현재 로봇 공학에 정통한 최첨단 무인 지상차량을 시험하고 있다. 2019년 12월 공개된 Marker 로봇은 군사 로봇 신기술 탐사를 위한 플랫폼이다. 궤도형 구성으로 된 두개의 플랫폼이 시험되었고 바퀴달린 버전도 개발중이다.

러시아판 DARPA에 해당하는 첨단 연구 재단은 2015년 국가기술 개발센터를 열었고, 이 차량은 미래의 무장 로봇을 위해 페이로드를 작동시키는 방법을 알아내는 한가지 방법이다.

Marker는 이미 기동, 추적 그리고 발사 능력을 시험 받은 뒤 클러스터 발사 모드를 통해 개별적 또는 그룹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소형 UAV의 발사 능력도 입증했다. 러시아 첨단 연구 프로젝트 재단의 과학기술협의회 감독관인 비탈리 다비도프는 Marker 전투 플랫폼은 자살 드론도 옵션으로 장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계와 시험은 2021년 완료될 예정이다. 다비도프씨는 이들은 폭발물을 탑재한 드론을 목표물에 충돌시켜 파괴한다고 덧붙였다. Marker는 자동으로 많은 수의 드론을 발사한다. 혼자 똔느 그룹으로 작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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