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GAIC가 최근 JL-9 훈련기의 해군형 조립 마친듯

중국 구이저우 항공산업공사(GAIC)가 4월 20일 자사의 Weixin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Sea Mountain Eagle 프로젝트에 따라 첫 기체를 조립했다고 발표하면서 항모 갑판 착륙에 적합한 훈련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추측에 더욱 불을 질렀다.

Weixin 포스트는 중국 해군항공대용 항공기와 관련되었고, 최초의 기체를 완성하기 위한 부품의 신속한 조립을 기술하지만, 항공기에 대한 더 이상의 세부사항은 제공하지 않으며, 항모 작전에 대한 언급도 일체 피했다.

한달 전인 3월 16일 GAIC는 Weixin을 통해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 게시물은 JL-9 훈련기가 중국 항모 위를 날으는 컴퓨터 그래픽(CGI)가 있고, 국영 글로벌 타임스지는 중국 해군 항모에서 이착함할 수 있는 훈련기라고 추측하는 보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