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항공산업의 어려움이 미 공군 조종사 유지에는 도움
출처 | https://www.airforcetimes.com/news/your-...reten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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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교육 훈련 사령부 (AETC)사령관은 금요일(10일)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판데믹이 현재 진행중인 공군 조종사 부족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어떤 영향을 줄지를 아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AETC 사령관 브레드 웹 중장은 코비드-19 확산으로 인해 군의 조종 교육생 훈련 역량이 감소하고 있음을 인정했었다.
웹 사령관은 기자들과 전화 컨퍼런스중에 새로운 조종사를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거기에는 밝은 희망(silver lining)이 있다. ; 보통 위기때 공군은 퇴역하고 상업부문으로 갔을지도 모르는 더 많은 경험많은 조종사를 보유할 수 있다고 했다.
사령관은 "애국심이든 쥐업 기회의 부족이든, 우리는 나갈수 있는 사람들 또는 최근에 나간 사람들이 다시 공군 내부로 들어와 복무하고 싶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이것이 어느정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비드-19 판데믹은 세계 경제를 혼란에 빠뜨렸고 특히 상업 항공 산업은 여행 제한으로 인해 항공편과 승객수가 급속하게 감소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때 상업 항공사들은 - 비교할 수 없는 급여와 특전을 제안하면서 - 전직 공군 조종사들의 주요 구인자들이었던 반면, 제트블루 에어웨이스와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과 같은 많은 회사들은 고용을 동결했고, 아메리칸 에어라인과 같은 다른 기업들은 지출을 억제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휴직 선택권을 제공했다.
3월, 미 공군 관계자들은 의원들에게 2019 회계연도 말에 국방전략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21,000명의 조종사의 10%에 해당하는 2,100명의 조종사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미 공군은 2020 회계연도에 1,300명의 새로운 조종사들을 훈련 시킬 것으로 예상하지만 - 여전히 당초보다 1,480명의 조종사가 부족하다 - 어떻게 그렇게 덜 야심찬 계획을 충족시킬지는 두고봐야 한다.
웹 사령관은 코비드-19 확산을 막기위해 조종 교육생의 훈련 노력이 제한되어 왔다는 것은 인정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