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Austal사, 사우디 해군과 LCS 형태 군함에 대해 논의중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2360/austa...-type-sh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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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조선사 Austal은 동부 함대 재구성을 계획하고 있는 사우디 해군을 초청하여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Austal의 최고 경영자 Andrew Bellamy가 밝혔다.
6월 13일 열린 계획된 10대중 10번째 LCS인 USS Gabrielle Giffords (LCS 10)의 명명식이 열린 앨라배마주 Mobile의 Austal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Bellamy 사장은 사우디도 동일한 형태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우디 해군은 궁극적으로 알루미늄 다중선체를 가진 Austal 형태 컨셉을 운용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의 요구는 정부 계약을 메우기 위한 시설들이 수출을 추진하지 않아 우수한 스킬과 능력과잉을 겪고 있는 호주 해군 조선 부분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Bellarmy 사장은 밝혔다.
기회의 크기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사우디 군함들은 회사 소유의 West Australian 조선소와 Adelaide의 기존 ASC 조선소 - 현재 국영 - 또는 Adelaide와 Austal의 Mobile 공장의 조합으로 건조될 것이다.
그러나, Bellamy 사장은 만약 고객이 미국에서 건조하는 정부대 정부 거래를 원한다면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호주에서 선박을 건조하면 30~40%의 프리미엄이 붙는다고 밝혔다. 호주 달러는 미국 달러에 비해 0.75~0.80 수준으로 Mobile에서 건조중인 미 해군용 JHSV와 호주의 Perth 인근의 West Australian 시설에서 건조중인 오만 해군을 위한 비슷한 지원선박의 가격은 비슷하다고 밝혔다.
자국 조선부분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BAE Systems Australia는 6월 16일 태평양 국가를 위해 21척의 경비정을 건조하는 호주가 지원하는 6억 호주달러(미화 4억6천8백만 달러)의 계약에서 경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BAE Systems Australia는 성명에서 이런 소형의 덜 복잡한 함선은 회사가 핵심 선박건조능력의 많은 부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주문이 없으면, 멜버른 교외의 Williamstown에 위치한 BAE Systems Australia 조선소의 800명의 숙련된 인력은 2016년 초반부터 일감이 없어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