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군사 도입 프로그램 연기 검토

태국 정부는 코비드-19로 예상되는 경제적 영향에 대응하여 군사 도입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4월 8일 태국 국방부 대변인 Kongcheep Tantravanich 중장이 밝혔다.

대변인은 또한 계획된 국방 도입을 지연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들은 태국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방부와 외국 공급자들이 내부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아시아 국가들과 달리, 태국 국방부는 외국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신용을 통해 국방 장비를 도입하려 하지 않고 있다. 대신에, 태국은 여러 회계연도에 걸친 국방 예산을 통해 조달 비용을 분산시킬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변인의 발언은 태국 국방부가 코비드-19의 결과로 향후 도입의 어려움을 지적한 첫 번째 지역임을 확인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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