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빅토리 데이 퍼레이드에 항공기 75대 참가 예정
출처 | https://defence-blog.com/news/russia-inv...arad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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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푸틴 대통령은 지금까지 소련이 나치 독일에 승리한지 75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퍼레이드 취소를 거부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대 애국전쟁 승리 75주년을 기념하여 Kinzhal 시스템과 Su-57 네대를 포함하여 항공기 55대와 헬기 20대, 항공기 전체 75대가 참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TASS 통신은 화요일(7일)에 베리예프 A-50 조기경보통제기, IL-76 수송기, Tu-95MS와 Tu-160 전략폭격기, Tu-22M3 장거리 전략 및 해상타격 폭격기, Su-24와 Su-34 공격기로 구성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Tu-160 항공기와 IL-78 급유기는 공중급유를 시연할 것이다.
이 그룹에는 MiG-29, Su-30, 그리고 Su-35 전투기와 Mi-26, Mi-8, Ka-52, Mi-35, 그리고 Mi-28N 헬기도 포함될 예정이다.
월요일(6일) 모스크바 인근 알라비노 훈련장에서 5월 8일 V-day 퍼레이드의 첫 합동 연습과 공중 리어설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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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 많은 군중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모일 것인지, 지금부터 궁금하군요. ^^;;;
러시아인들은 목숨이 없어도 가오는 살아있군요^^
뭐 보드카 파워로 이길려고 하나 봅니다.
미국 일부처럼 공중에 코로나 극복 응원 문구 새기고 그러면 집에 있는 시민들도 즐겁고 멋있을것 같긴한데
인도에 시민들을 구경시켜선 안될것 같고 공군과 차량 장비 말곤 좀 에러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