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46에 새로운 결함 발견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air/2020/03/...ng-for-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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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공군은 KC-46 급유기의 다른 중요한 기술적 결함을 기록했는데, 이번에는 과도한 연료 누출에 대한 것이다.
공군 대변인 카라 부시 대위는 성명에서, 공군과의 계약에 따라, KC-46 제작업체 보잉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용을 지불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공군과 보잉은 협력하여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시정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하고 "KC-46 프로그램 사무국은 계속해서 KC-46 전체를 검사하고 있으며 납품전에 수리할 수 있는 공장에서의 잠재적 누출을 확인하기 위해 연료 시스템의 수용 시험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문제는 2019년 7월 처음 발견되었지만, 공군은 이 문제가 작전이나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주어지는 카테고리 1로 확대되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공군은 어떤 종류의 급유 받는 항공기가 결함이나 문제의 심각성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언급을 하지 않았다.
보잉 대변인은 공군이 수리가 필요한 항공기 16대를 발견했고, 7대는 이미 고쳤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 바람잘날 없는 KC-46A군요.
APFSDSSABOT 2020.04.01. 02:37
문서상으로만 알수없는 경험을 지닌 시니어 엔지니어를 감원하면
어떤 결과를 낳는지 보잉이 737Max와 KC-46으로 여실히 보여주네요.
ranger88 2020.04.01. 11:25
우리나라가 도입한 A330 MRTT가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안도감이 드네요.
KC-46을 샀으면 우리나라도 같은 문제를 떠안았겠죠.
미키맨틀 2020.04.01. 17:18
보잉은 마가 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