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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기 개발 야망 드러낸 日…“한반도가 위험하다” [박수찬의 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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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2020.03.21. 20:10

KFX도 마음에 안들어서 기회만 되면 취소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더 개발비를 투입할 여유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절대독종 2020.03.22. 03:33

일본 차세대 전투기 개발은 일본이 확실히 개발 계약서 찍고 난 다음에 얘기하는 게 나을 듯 합니다. 미국과 공동 개발을 할 것인지, 유럽 집단과 공동 개발을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만 계속 오가고 있다더라. 카더라. 얘기는 이제 그만 듣고 싶네요. 벌써 몇 년째 듣고 있는 건지. 어느 한 쪽으로 결정되고, 계약서 찍으면 그때 정확히 보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KFX 거르고, 외국과 협력해 개념도 불명확한 6세대 개발로 바로 들어가자. 내지는 F-35 더 사자.

KFX 개발을 반대하는 세력이 내는 목소리와 똑같습니다.

 

우리나라는 KFX개발 양산에 주력하면 됩니다. 내년 초에 시제기 나옵니다. AESA레이더 개발도 상당부분 진전돼 일정에 무리가 없습니다. KFX무장도 차츰 윤곽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초반엔 한국형 타우러스 개발이 눈길을 끌었는데, 요즘엔 미티어 수입 기술이전 개발이 또 떠오르네요.

 

블록1 개발은 차질없습니다. 스텔스 기술 개발이 카이와 별도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KFX 블록2,3를 염두에 둔 5세대 기체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의 시작인 거 같습니다. 공군은 KFX 블록 개발을 통해 5세대 개발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차후 6세대 기체를 염두에 둔 공군의 목표도 기사 보도됐습니다. 미래 6세대 기체는 해외 구매시 3천억 이상으로 예상되며, 한국 공군 국방 예산으로는 감당이 안된다. 따라서 KFX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하는 것이 한국 공군의 목표입니다. 그게 KFX 플랫폼을 기반으로 할지, 아니면 아예 새로운 기체 플랫폼을 만들지는 모릅니다. 어디까지나 6세대 기체에 대한 한국 공군의 목표니까요.

 

하지만, 개념도 잡혀 있지 않은 외국 6세대 기체 구매 타령보다는 훨씬 현실에 가깝습니다. 설사 외국에서 사와야하더라도 KFX 기반 6세대 기체 개발 카드는 매우 훌륭한 협상 카드가 됩니다. 외국 6세대 기체 기술이전 및 가격 협상이 맘에 안 들면 언제든 국산 개발로 선회할 수 있으니까요. 당연히 협상이 훨씬 더 유리해집니다. 6세대 일정 분량 사오고, 그 기술을 더해 한국형 6세대 기체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한 마디로 선택지가 다양해집니다.

 

결국 지금 개념도 불명확한 6세대 기체 타령은 무의미합니다. 우리나라는 KFX에 올인 주력하면 됩니다.

APFSDSSABOT 2020.03.22. 06:22

솔직히 일본이 하드웨어만큼은 배아프게도 거의 대부분 5.5내지 6세대 개발 역량이 된다고 봐야합니다.

끔찍한 비용을 수반하겠지만요.

 

형상 설계부터 기체, 광학, 레이더, 엔진 제조까지 F-2보다 훨씬 높은 하드웨어 국산화는 달성할 걸로

보이고 록히드마틴과 BAE에 양다리 걸쳐놓는 걸로 봐선 6세대 또는 6세대에 근접한 센서퓨전과 CEC, 

소프트웨어-무장-무인기 지휘 통합과정에서 F-3 레이더 에비오닉스 개발 당시처럼 레이더 소자와 

하드웨어를 준수하게 만들어놓고 자체 개발한답시고 부족한 소프트웨어와 통합을 조금이라도 

더 숨기고 개발하다 레이더 제 성능 뽑는데 한참 걸렸던 시절같은 뻘짓은 안 하겠다는 거구요. 

 

일본 시커 기술과 영국의 소형 램젯 기술을 스왑하는 스시판 미티어 프로젝트처럼 일본이 우수한 

부분에선 일부 기술 거래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한편 KF-X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겪을 수 있는 일들, 예를 들어 5세대기를 추구할 차차기 블록 개발

무렵 F-3와 J-20이 벡터 노즐을 완성해서 나타나고 FCAS, 템페스트도 벡터 노즐 사용을 확정해도

혹시나 GE가 F-414 엔진 벡터 노즐 버전 개발 안하나 손만 빨수 밖에 없다든가 각종 포드 내장과

5세대+급 항전 개발에서 예상보다 헤맨다든가 하는 구체화된 한계 상황을 겪을수도 있을 겁니다.

 

쨌든 KF-X의 차기, 차차기 블록을 5세대 근처 어디까지 밀어올리고 아직도 뜬구름이 많은 단계인

선진 각국의 본격적인 6세대기를 정의하는 개념들이 가지를 쳐내고 정립되는 과정을 지켜본 후 

현실적으로 국내 개발과 도입 가능한 것들을 선별해서 계속 패스트팔로워 위치에서 통합해 나갈 수

있느냐의 문제로 귀결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 다음의 역량을 가진 프랑스조차 6세대기에서

독일과 협력하는 마당인데 기사 본문의 KF-X 이외의 새 하이급 한국산 6세대 기체 개발은 비용부터

비현실적입니다.

 

한편으론 그조차 F-35A의 경우는 공동개발국 지위 없이 개발해서 붙일수 있는게 없어요. 정확히는

공동개발국 내에서도 영국, 이스라엘 이외엔 기껏해야 자국산 무장 통합에 록히드마틴이 협조하는데

한정되고 있구요.

 

KF-X로 4.5세대 세미 스텔스기 출발을 끊고 5세대를 완성하고 6세대 요소를 감당 가능한 비용으로 

부분부분 땜통해서 통합해나가는 것 말곤 방법이 없습니다. 쨌든 플랫폼은 있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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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020.03.22. 09:40

국방에 있어,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몇 가지 있는데, 제공기도 그 하나죠.

문제는 기존 모델과 차기모델과의 성능차이가 엄청 커서, 어디선가는 구해야 하는데,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이웃나라와의 경제력차이(총생산과 방위비여유)에도 불구하고 꼭 구해야만 합니다. 안그러면 이웃나라가 쳐들어오면 대응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세계경제가 붕괴되면 뜨는게 국방력이죠. 이웃나라가 넘보지 못하게 해야 하니까요. 이런면에서 자주국방이냐 외산도입이냐가 중요하진 않습니다. 특정시기에 이웃나라가 쳐들어오면 그 이웃나라도 피해가 심히 간다고 할 정도의 국방력을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함부로 쳐들어오지 않죠. 다만, 자국산 국방무기가 좋은점은 유사시 조달이 상대적으로 쉽니다는 거고, 그렇다고 단기간에 조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니까, 요즘처럼 단기간에 끝나버리는 전쟁에서 그렇게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한 전시회에 갔더니, 외국산 전투기 F16, F5등에 소요되는 기성부품을 국산화 해달라고 공군에서 부스를 차렸더군요. 갯수와 비용을 명기하고요. 이게 공군에서 부품수급이 쉽지 않고, 비용이 높다고 보는 것인데요. 그렇다고 제가 사장이라고 해서 이제품을 이가격으로 납품하는게 가능할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금형을 뜨거나 수개/수십개를 만드는게 경제성이 없기 때문이죠.

   이제는 자주국방이 가능한 품목과 외국과 적극적으로 개발해야되는 제품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호국에 대해서 적즉적으로 관계를 유지시킬 필요가 있구요. 그런면에서 KFX는 막차를 탄것으로 생각됩니다. 시작은 했으니 기다려 봐야죠. 그러나 발전속도를 봐서는 단계로 올라가는것에는 상당한 신중함이 필요해 보입니다.

데인져클로즈 2020.03.23. 19:06

맞은 편의 버거킹이 매장 키우고 신메뉴 내놓고 손님 다 빨아들이고 있는데, 왜 맞닿아 붙어있는 맥도날드 지점들끼리 매출 경쟁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미래 한국의 제공기에 대한 고민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 고민은 잠재적국인 중국을 상대로 이뤄져야하는 것이죠.

아무리 최근 한일관계가 경색되었다 하더라도 앞으로 대중국 전략에서는 동지가 되어야할 상대인데 참...

당장 이번 항공모함 건조론도 일본이 이즈모급을 항모로 개량한다고 말이 나오니, 사실상 거기에 대한 반작용으로 시작된 것인데요,

막상 일본은 잠재적국인 중국의 항모 건조에 자극받아 항모로 개량하는 것인데, 왜 한국은 쌩뚱맞게 일본의 행동들에 의식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기사 본문에서 걱정해야하는 것도 이미 코아페 실전배치가 완료된 자칭 5세대급 전투기인 J-20인데요.

KFXC103 2020.03.24. 17:43
데인져클로즈

그 맥도날드 본사가 교통정리와 개입을 안하는것도 있지만 일본도 도서방위라는 명목하게 선제타격에 쓰이는 무기들을 개발하는걸

 

본다면 우리한테만 적용한다는게 좀 그렇습니다.

 

우리도 더 크게보면 주한미군과의 합동작전 극대화를 위해 경항모를 건조한다고 말할수 있죠

 

물론 저는 경항모보다 KDDX나 원잠을 개발해서 배치해야한다고 보지만 해군이 대북용으로 항공모함 쓰겠다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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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20.03.23. 20:02

우리와 일본의 항공력 격차는 F3가 아니라도 이미 벌어졌습니다.

일본의 F-35 140여대 도입과 F-15 절반 개량으로 말이죠. 

저렇게 일본을 걸고 넘어져야 클릭수 올라가니 그렇게 쓰나보죠.

 

그리고, 일본이 6세대를 못 만들어도 그 격차는 안줄어들죠. F-35도 블럭4 이상으로 업그레이드될테니까요.

우리가 KFX 미디엄, F-35를 하이급으로 치는데 이게 뒤바뀔 일이 있을까요?

KFX가 공군의 숫적 중추를 만드는 일이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아...35와 KFX가 뒤바뀔 수 있겠네요. 돈 핑계로 35 추가 개량안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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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20.03.23. 20:28
폴라리스

KFX는 애초에 4세대기 아닌가요? F-35야 5세대기일테고 세대 자체가 다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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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20.03.23. 20:30
chevrolet23

KFX가 블럭 3 가면 5세대 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요. 

전 그동안 F-35는 더 SW적으로 발전된다는 주장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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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20.03.23. 20:40
폴라리스

블럭 3이 나오기 전에 KFX 블럭 1이 먼저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hama 2020.03.23. 22:34

KFX가 초도 비행 후 제대로된 무장을 장착하여 작전 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쯤인지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군요.

F-35만 봐도 10년은 된 것 같은데.

APFSDSSABOT 2020.03.24. 05:09
hama

반면에 어떤 루트로 가도 여전히 F-35 말고 구입할 수 있는 5세대기가 없다는 것과 

우리 필요에 따라 유럽산 무장을 고르고 특히 직접 국산 무장 통합을 만지작 해볼수 있는 기체가

KF-X밖에 없을 거란 사실 역시 변함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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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20.03.24. 10:50
APFSDSSABOT

국산 무장이 목표가 되서는 안되고 국방을 위한 수단이 되어야죠.

 

이스라엘이 국산 무장 많이 개발했지만 미국제 무장을 주로 사용하는 것처럼, 가격과 성능을 고려하여 무장을 개발하고 양산해야 합니다.

 

정치적 제약이 많은 국가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다양한 공급라인을 유지하고 독자 모델을 만들지만, 그건 효율적인 투자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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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2020.03.25. 08:21
APFSDSSABOT

필요에 따라 유럽 무장을 다는 일은 잘 안 벌어지죠. 

유럽 자신들과 유럽의 정치적 영향력이 미치거나, 미국이 정치적인 이유로 무기를 판매하지 않는 국가들이 유럽제 무장을 달아왔습니다. 

KFX 추진을 위해 만들어낸 이유들은 사실 그 근거가 강하진 않습니다. 

 

APFSDSSABOT 2020.03.25. 09:54
MIRAS

그런데 그 일이 이미 한국 공대지 최주력 무장인 타우러스와 차기 KFX의 미티어 확정으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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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20.03.25. 11:01
APFSDSSABOT

먼저 타우러스가 공군의 공대지 최주력 무장인지는 의문입니다. JDAM이 최주력일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정작 타우러스는 외국 기체인 F-15K에 부착됩니다. 자국/외국산 무장을 입맛대로 달기 위해서 KFX를 개발한다는 주장에 타우러스는 오히려 반례가 되지 근거가 될 수 없죠. 

 

KFX에 미티어를 통합할 계획은 있습니다만, 미티어를 도입해서 운용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윈드풍 2020.03.25. 05:24

우리공군이나 카이가 KFX를 5세대로 마개조할 계획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4세대중 최신형 이라지만...  가능하다면 기념비적이겠지만 그것도 시기상 뒷북이나 안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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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2020.03.25. 08:18
윈드풍

계획이 있을려면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경제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능력이 없다고 보는 게 맞겠죠. 현재 5세대급 이상의 전투기 개발을 추진 중인 프로젝트 중, 그나마 성공할 것으로 보이는 것은 미공군, 미해군, 프랑스-독일-스페인 합작, 영국 정도입니다. 이 중에서도 미국 프로젝트 외에는 전부 불확실하죠. 중국은 논외로 하고, 인도, 터키는 계획만 거칭할뿐입니다. 

돈 없고, 기술 없으면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한다고 봐야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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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20.03.25. 11:03
윈드풍

5세대로 개발하겠다는건 그냥 언론플레이에 가깝고 장래적인 청사진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KFX가 5세대가 될거라는건 인도/터키의 전투기 개발 사업이나 여러 업체들의 제안을 곧이 곧대로 믿는 것과 비슷한거죠.

KOREAAERO 2020.03.25. 10:22

KF-X가 제대로 돌아간 되에 6세대 이야기를 꺼내야 합니다.

KF-X를 통해 4.5세대건 5세대건 기술이 쌓여야 6세대 수입이건 공동개발이건 카드가 명확해 집니다.

일본에게 아마 한참동안은 이길 수가 없을겁니다. 투자되는 비용이나 구매수량을 보면 어마어마하죠.

도입한 F-2, F-15만 해도 350대가 넘어갑니다. 여기에 F-35A가 130여대에 F-35B까지 있으면 수량이 엄청난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나중에 기체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서 수량이 줄어드느냐 마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우선 일본을 따라가는 시늉이라도 해야 협상에 유리한 카드를 잡을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beatleslike/221871294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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