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군, 민간 의료 서비스 지원

프랑스 국방장관은 3월 18일, 육군, 군 의무부대, 공군이 코비드-19 판데믹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육군 의무연대는 뮐루즈 마을 병원에 군의 이동식 중환자실을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 동부는 이 바이러스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중 하나다.

텐트와 중환자실 장비와 함께 침상 30개를 수용할 수 있는 이 부대는 군 의무요원들이 배치되었다.

공군의 A330 MRTT가 3월 18일 뮐루즈에서 6명의 환자를 마르세유와 툴롱의 군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항공기에는 최대 12명의 환자를 위한 집중 치료 모듈인 Module de réanimation pour patients à haute élongation d’évacuation” (Morphée) 키트가 장착되어 있다.

* MRTT의 MR이 어떤 역할들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인지 잘 알려주는 사례죠. 우리 군도 관련 장비를 확보할 준비를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