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40mm 유탄발사기용 무인항공기 시스템 시험중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march_20...ystem.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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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연구소 ARL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2명이 40mm 유탄발사기에서 발사하는 드론 설계를 만들어냈다. 3월 5일 미 육군이 GLUAS(유탄발사 무인항공기 시스템)에 대한 특허 출원을 처음 공개했다고 TechLink의 Tory Carter가 보도했다.
이 문서에서 발명가 Hao Kang과 John Gerdes은 접이식 블레이드 프로펠러와 mylar(듀폰이 만드는 전기절연재료 라고 합니다)로 만들어진 패러글라이등 날개를 전개하는 작고 배터리로 움직이는 UAV에 대해서 기술했다. 문서는 "여기에 기술된 것은 어떤 유탄발사기에도 적용할 수 있지만, 어떤 구현에서는 유탄발사기는 40mm 발사기다. 일부 구현에서는 유탄발사기가 M79, M203 또는 MK-19발사기라고 했다."고 적고 있다.
(이하 생략)
https://milidom.net/photo/1119415
위가 헬기 같은 스타일이면 저건 리퍼 같은 스타일이네요. 정말 드론과 유탄의 진화는 무섭습니다
유탄발사기 총구속도가 그리 크지 않나 보네요..
mylar가
필름형태로 전자기기에 많이 사용되나 봅니다.
내화학, 절연성이 뛰어나다네요.
http://ko.rinalgp-rus.com/news/what-is-pet-mylar-the-use-of-mylar-film-20084743.html
날개와 낙하산에 사용되나 보네요..
낙하산(패러글라이더)는 모르겠고, 날개는 무슨수로 펴는지 모르겠네요. 양력을 얻을라면 편상태로 잘날아야 할건데요.
풍선처럼 형태를 갖추고 공기를 넣는건 아니겠지요?
찾아보니 파라슈트가 날개처럼 양력을 얻는거구, 날개처럼 생긴거는 자세제어용으로 쓰나 봅니다.
날개는 몸통에 접혔다가 펴지는 방식같구요. 모식도 한가운데에 왜 빵꾸를 뚫어놨을까요?
https://techlinkcenter.org/wp-content/uploads/2020/03/GLUAS-Pat-App.pdf
pdf이긴한데, 검색이 안되는 타입(그림형식, 문자인식불가)이라 찾기가 힘드네요..
사진처럼 길쭉한 비율이라면 언급된 MK-19나 M203에는 장전하기 좀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접철식으로 꺽어지는 M79나 M320으로면 문제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