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개량된 F-16 전투기가 2021년부터 비행할 것으로 예상

싱가포르는 첫 업그레이드된 F-16 전투기가 내년쯤에 출고될 것으로 예상하며, 공군 참모총장은 작업이 자국에서 실시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Kelvin Khong 중장은 싱가포르 에어쇼에 앞서 디펜스 뉴스의 서면 질의에 F-16 제작자 록히드마틴이 미국에서 시제품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양산은 ST 엔지니어링 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자국에서 실시되고 첫 업그레이드된 기체가 "2021년경 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장군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가 언제 끝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싱가포르 국방부 장관은 2015년에 계획된 종료일이 2022년이라고 했지만, 현재는 그럴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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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공군 KF-16 업그레이드도 시제품만 미국에서 제작되고 나머지 개량은 국내에서 진행되다는 소리가 있던데, 개인적으로 확인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