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dos, 미국 방산기술회사 Dynetics 인수 완료

Leidos의 1월 31일 발표에 의하면, 회사가 미국 기술회사 Dynetics를 16억5000만 달러에 인수를 완료했다고 한다.

Dynetics는 Leidos의 자회사로 운영될 것이다. 데이비드 킹 현 CEO는 계속 자리를 맡게 되고 Leidos의 의장이자 CEO은 로저 크론에게 직접 보고할 예정이다.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위치한 Dynetics는 2300명의 종업원이 있다. 이번 인수로 버지니아주 레스턴에 본사를 둔 Leidos의 인력은 36,000명으로 늘었다.

Leidos는 12월, Dynetics의 지향성 에너지, 극초음속, 그리고 소형 활공폭탄 등 빠르게 성장하는 첨단기술분야와 함께 신속한 시제품 제작 능력, 상당한 생산 공간, 그리고 핵심 미군 고객 등을 들어 인수 계획을 밝혔었다.

* Dynetics는 DAPRA와 함께 그렘린 무인기 프로젝트 등을 하는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