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동화력플랫폼 핵심 사용자 요구사항 공개

영국 방위장비 및 지원부(DE&S) 장비 조달기구는 1월 27일 방위산업에 대한 초기 정보요청(RFI)에 이어 자국 기동화력 플랫폼(MFP) 프로그램에 대한 주요 사용자 요건을 정리하는 새로운 문서를 발표했다.

DE&S가 운영하는 MFP 초기 참여 포탈에 게제된 개정 문서는 2월 17일까지를 응답 마감기일로 잡고 있다. 이 문서는 DE&S와 DE&S가 제공하는 산출물에 공식적으로 동의하는 고객 사이의 지휘 획득 지원 계획(CASP)로 이어진다.

포병 효과의 경우, 계통이 달성해야 하는 최소치를 의미하는 임계요건은 발사체의 신관을 설정하고 모듈식 장약 시스템을 사용하여 155mm 탄약 표준 장비를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러나, 목표는 로켓추진탄과 함께 Armour Seeking Area Effects Munition (ASAEM)도 발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위한 것이다. ASEAM은 센서 융합탄일 뿐만 아니라 "포 발사 지역 효과 탄"에 의해 제공 될 것이다.

이 문서는 155mm 차세대 탄약이 영국의 기존 39 구경장용과 달리 52 구경장용이 될 것을 가정하고 있다.  문서는 Tactical Guided Munition (Indirect) (TGM[I]) 와 High Explosive Base Bleed (HEBB)탄은 근접지원화력시스템에 의해 별도로 제공될 것이라고 적고 있다.

시스템의 비지원탄약을 사용하여 달성할 수 있는 최소 거리는 "지정된 기후 및 기상조건"에서 30km다. DE&S는 목표 사거리는 40km이며,
"나토군은 보다 멀리 보다 강력하다. 나토군이 접할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러시아 자주포의 사거리는 40km이며, 152/155mm 시스템은 60km까지 효과적으로 교전할 수 있다. "고 적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