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가 아프리카에 새로운 해군 기지 검토중이라고

1월 28일 뉴욕타임즈가 인용한 미국 관계자들에 의하면, 중국과 러시아군이 아프리카에 기지를 건설할 수도 있다고 한다.

신문은 미군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하여 중국은 세네갈 해군을 지원한다는 구실로 세네갈에 새로운 항구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국방부 관계자들은 러시아 관계자들이 소말리랜드 분리주의 지역에 있는 베르베라(berbera)를 기지로 보고 있다고 했다.

이 보고서는 미 아프리카 사령부(AFRICOM)의 스테판 타운센트 사령관이 중국과 러시아에 더 잘 대항하기 위해서 서아프리카에서 군사 자원을 철수하는 것이 좋은 생각인지를 묻는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 앞서 나왔다.